복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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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프로그램 -나눔봉사 "지역어르신 토봉 삼계탕 나눔 행사"
2022.07.15 (금) 12:00~14:30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은 초복을 앞두고 경북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마을회관에서 사회서비스프로그램-나눔봉사‘지역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 집은 지난 2020년도부터 가천면의 지역 어르신에게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나눔봉사를 ‘삼계탕을 포장하여 비대면 전달을 해왔다가 올해 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인해 다시 성주군 금봉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하게 됐다.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는 삼계탕 예원의 집에서 사업으로 삼계탕을 준비하고 이용인분들은 직접 전달하면서 소통과 화함의 장이 되었다.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지역과의 소통을 통한 예원의 집 이용인 분들의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 .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 직원 및 이용인 일동은 “다시금 거리 두기가 언제 될지 몰라 여행도 서두르고, 만남도 서두르는 요즘인데 하고 싶었던 자원봉사를 회사를 통해 하게 돼 기쁘다.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늘 배식 봉사가 보람 차고 뿌듯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해솔 예원의집 이용인, 종사자는 사회서비스 나눔봉사를 삼계탕 나눔 및 식사중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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