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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의집 종사자들은 6월 19일(목)~20일(금) 1박 2일간 문경에서 개최한  '제36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에 참석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와 연대, 지속 가능한 힘이 되는 좋은 공동체, IM-변화하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I'm social worker'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과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 현장을 위한 혁신, 마음의 문을 여는 실천의 기술 등 7개 세션으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역할어 대한 고민과 전문직 가치와 윤리에 기반한 실천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워크숍에서 김혜경대리님이 평소 현장에서 실천해 오신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이용인들과 함께 하시고  시설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혜경대리님의 노력이 이렇게 빛을 발하게 되어 우리 모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더 따뜻하고 행복한 예원의집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