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예원의집 가족들과 함께 가천면 법전리에 위치한 '불법정사'에 다녀왔습니다. 가천지역주민들은 그 곳을 땅끝마을이라고 부를 정도로 산중에 위치하였으며 불법정사에서 둘러보는 푸른경치는 감동스러울정도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예원의집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불법정사에 백미를 공양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였습니다.
나물비빔밥과 모듬전, 녹두떡, 과일 등 푸짐한 한 상을 차려주셔서 모두들 맛있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절 마당에 앉아 커피도 한 잔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